"교육이 모자람을 채워주는 작업"이라면 서천농업기술센터에서 1월13일 서천이색체험마을에서 행한 2006년도 새롭게 기획하여 시행하고있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의 "농촌체험관광반" 교육이 바로 그것이었읍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알고 싶었고,그것이무엇인가 보고싶었고, 그것이무엇인가 만져보구 싶은 사람들, ..소리쳐 외쳐보구싶고, 호소도 해 보구싶고,
쪽박이라도 깨부수는 심정으로 호통이라도 질러보구싶은 마음들을...그리도 시원하게, 통통하게 채워줍니까...그린투어담당 장순종님, 님은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을 부어 주었읍니다, 바람빠져 가라앉는 풍선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 주셨읍니다, 희망을 보여 주었읍니다, 자긍심과 자신감을 주었읍니다, 군수님의 인삿말씀에서 희망찬 새해를 엿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셨고, 김인구 과장님의 부드럽고 매서운 채찍질과 노련함으로 교육분위기를 다잡아주신데 이은 장순종 강사님의 강의는 현장을 누비며 직접체험으로 얻은 산 지식과 해박한 그린투어리즘에서 축적된 엑기스만으로 농축된 지식을 3시간여에 걸쳐 텅빈 가슴들에 쏟아 부어 주셨읍니다.
모두가 중요한 위치에서 제몫을 다하는 분들의 가슴가슴마다 감동과 열의와 새 희망의 불꽃을 당겼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훌륭하고 알찬 이 교육을위해 준비하시느라 많은 날들을, 신혼의 밤잠을
설치시며 수고 하셨을, 언제나 묵묵히 그리고 열성적으로 일하시는 윤성화님 감사합니다. 나소열 군수님, 신백섭 소장님, 김인구 과장님, 장순종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여러님들의 좋은해가 되어서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 행복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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