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서천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호응 좋아요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11-29 | 조회 | 728 |
등록일 | 2013-11-29 | ||||
첨부 | |||||
서천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호응 좋아요
대중교통 요금부담 경감, 주민편의 증가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가 정착되면서 경제적인 부담 해소는 물론 주민편익 증대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7월부터 “버스이용거리에 따라 달리하던 구간요금제(최대 4000원)를 거리에 관계없이 기본요금만을 받는 체제로 요금을 단일화하고 일반 1100원, 청소년 900원, 초등생 550원의 기본요금을 적용하는 단일요금제를 시행했다. 군은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농촌지역의 오지나 벽지에 거주하는 원거리 지역주민들의 경제적부담이 크게 줄어 요금제 시행 전 6월까지는 전년대비 감소 혹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7월 이후 28.6%의 승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대비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승객이 9% 증가로 운수업체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금수납에 대한 운전기사와 승객과의 마찰도 상당히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전기사들도 요금계산 등에 신경 쓰지 않고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안전운행 및 고객서비스 향상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농어촌버스 요금이 지난 8월 200원이 인상되었음에도 현금수입은 전년대비 5%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단일요금제 시행전에는 오지에 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왕복 차비 부담 때문에 병원이용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며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들의 부담 감소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요금에 대한 시비도 없어졌으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내년 1월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를 도입하고 농어촌버스 운수업체 평가강화로 탑승객 편익증대를 도모하고자 농어촌버스 운수업체 암행 평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