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벼농사, 노동력 절감 비법 있다!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10-12 | 조회 | 486 |
등록일 | 2012-10-12 | ||||
첨부 |
(11일)벼농사 평가회 현장.JPG
?atchFileId=FILE_000000000094100&fileSn=0 (11일)벼농사 평가회 현장.JPG |
||||
벼농사, 노동력 절감 비법 있다!
‘무논 직파재배’와 `측조시비‘에 관심 집중 일은 많고 일할 사람을 구하기 힘든 농촌에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무논직파’와 ‘측조시비’ 기술이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지난 10일, 서천군 한산면 연봉리 직파재배단지(대표 이문복)에서 개최한 ‘2012년 벼농사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장이 새로운 영농기술의 효과를 지켜보려는 농업인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지난 5월, 못자리 없이 직접 파종해 노동력을 절감하는 ‘무논직파 기술’을 지켜봤던 농업인들은 “이 기술의 파종방법이 수확량은 어떨지, 관리는 편한지 등을 확인하고 싶었다”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무논직파 기술은 무논점파기를 이용해 골을 만들어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를 파종하는 것으로 못자리를 설치해 이앙하는 관행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은 35%, 경영비는 17%까지 절감하는데 반해 관리와 수확량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계이앙과 동시에 비료를 줘 시비량 절감은 물론 적량의 비료를 살포해 이용효율을 관행대비 178%로 끌어 올려 환경 친화적 영농을 실천할 수 있는 ‘측조시비’ 기술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59.4ha규모의 경작지에 ‘측조시비’ 기술을 접목한 한산면을 비롯한 총 13농가들은 “일손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농촌에 새로운 대안으로 적합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산면 연봉리 직파재배단지 대표인 이문복 씨는 “농가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모내기철 마다 일손이 부족해 고민하던 중 반신반의 끝에 해 본 직파재배였는데 이번 태풍에도 도복되지 않을 정도로 생육이 좋았다”며, “수확량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수받은 관리 재배 기술이 정착단계에 있어 내년도에는 재배면적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기술은 기존의 농법에 비해 노동력을 크게 줄이고 이 기술을 이용해 농사를 지은 농가들 사이에서도 수확량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농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추후 재배 기술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