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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성과 ‘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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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29 | 조회 | 987 |
등록일 | 2009-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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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성과 ‘우수’ 올해 40억 투입해 6개면 정주여건 개선
서천군이 정주권과 오지 개발을 위해 추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 초 화양, 기산, 마산, 시초, 문산, 판교 등 6개 면에 40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과 마을안길 정비사업, 마을회관 신축사업을 펼쳤다. 사업 내용을 보면 22.5km의 농로포장과 10.5km의 마을안길정비, 2동의 마을회관 신축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전용각 지역개발담당은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정비∙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힘썼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마산 등 4개 면에 대해 오지개발사업을 펼쳐 전국 면 평균 이상의 생활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지 주민들도 “배수로 정비로 영농손실이 예방됐고, 농로포장으로 농산물 유통 시간이 단축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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