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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제2기 서천주민기업 최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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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06-13 | 조회 | 512 |
| 등록일 | 2013-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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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기 서천주민기업 최종 선정
희망진등마을과 다사랑영어조합법인 등 2개 주민기업 선정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제2기 서천주민기업으로 희망진등마을 영농조합법인과 다사랑영어조합법인을 최종 확정하고 서천주민기업 지정서와 창업지원금 전달식을 13일 군수실에서 가졌다. 군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서천주민기업 창업과정을 수료한 팀 중에서 7개 우수 사업계획서를 1차로 선정해 이들 중 현장평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을 서천주민기업으로 선정했다. 서천주민기업은 지역공동체와 주민을 기반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지역공동체성 회복 및 지역문제 해결을 이루고자 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서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말한다. 작년에 선정된 제1기 서천주민기업 3개소가 모두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지역의 고용확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군은 서천주민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품개발이나 조직구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금을 기업 당 150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희망진등마을(대표 안태성)은 마을의 취약계층, 전업주부 등의 유휴인력을 활용한 목공 DIY 체험과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다사랑영어조합법인(대표 이상수)은 마을노인을 비롯한 유휴인력을 활용해 어망 수선과 제작, 수산물 건조 판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진흥과 노희랑 담당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업아이템 개발과 마을주민을 고용하는 마을공동사업 형태의 서천주민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서천군이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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