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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친환경인증 블루베리‘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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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06-13 | 조회 | 548 |
등록일 | 2013-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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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블루베리 평가회 사진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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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친환경인증 블루베리‘인기’
친환경 블루베리 조기출하 단지육성 시범’ 평가회 가져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추진한 ‘친환경 블루베리 조기출하 단지육성’ 시범사업에 시설재배 농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마산면 김득철 농가 하우스에서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노지에 비해 1개월 이상 빠른 5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김득철(마산면 삼일로) 씨는 “시설재배를 통해 본격적인 수확철보다 앞서 출시할 수 있어 가격도 만족스럽고 강우기를 피할 수 있어 품질면에서도 우수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득철씨외 5개 농가가 함께 재배하는 블루베리는 3ha 정도로 예상소득은 4억 여원에 가까운 고소득으로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획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농가소득 안정화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올해초 극심한 저온과 일조량 부족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다겹 비닐과 온수난방시설 설치는 물론 공동선별로 생산경영을 차별화해 도매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 박상병 담당은 “블루베리는 병충해 발생이 적고 수확기가 짧아 재배가 용이하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토양산도 및 습해와 건조피해 주의해야할 사항 등 재배기술이 필요한 작목인 만큼 농업기술센터와 상담후에 재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토시아닌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방지, 암, 심장병에 효과가 높은 블루베리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점 늘면서 재배면적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까지 15ha로 재배면적을 늘려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 강화해 차별화된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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