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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판교천 생태복원사업 후 천연기념물 ‘수달’확인, 생태계 복원 청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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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길섭 | 등록일 | 2021-11-26 | 조회 | 274 |
| 등록일 | 2021-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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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서천군 판교천 생태복원사업 후 천연기념물 ‘수달’확인, 생태계 복원 청신호(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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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교 어도 부근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배설물 발견 -
- 판교천 대표 깃대종 밀어도 발견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증거 - -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동·식물 멸종위기종 관찰 및 자료 구축 계획 - 서천군 판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2020년 12월 말 준공됨에 따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1차 년도 사업을 올해 6월부터 시작한 결과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수달이 발견돼 생태계 복원의 청신호를 알렸다. 현재까지 생물 종 다양성·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등이 실시되었으며, 수달 외에도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관찰 되었고, 그밖에 너구리, 두더지, 고라니, 검은댕기해오라기, 횐뺨검둥오리, 중대백로 등 다양한 개체수가 확인 되었다. 수중조사에서는 판교천의 대표어종이자 깃대종인 밀어 외 모래무지, 민물검정망둑, 동남참게, 재첩, 펄조개 등 생물의 서식기반이 다양하고 생물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하천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이 드러났다. 군은 판교천에 서식 생물종이 다양해지고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이 발견되는 것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큰 성과로 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분포상황 및 서식환경을 조사·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 공무원, 전문가, 주민으로 구성 된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생물종 변화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하천을 관리하고, 주민들의 도시 속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내년 사업비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 부서: 서천군 환경보호과 수질관리팀 ☎ 041-950-4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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