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로컬푸드 민간학습동아리 결성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1-20 | 조회 | 5499 |
등록일 | 2009-01-20 | ||||
첨부 | |||||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개최
서천군 핵심 전략 사업인 로컬푸드가 본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군은 13일 문예의 전당에서 로컬푸드 민간학습동아리 회원 50여명과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서천군 지역혁신협의회 부의장인 임경수 박사는 “로컬푸드는 단순히 지역 먹을거리를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유통사업이 아닌 기존 지역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식 변화를 통한 지역농업경제 활성화를 유인하는 대안사업”이라고 강조하고, “군을 포함한 공공기관,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진다면 한국형 로컬푸드 표준 마련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군 공무원 학습 동아리와 지역 생산자 및 소비자 포럼, 교수 등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개최했지만, 민간학습동아리 워크숍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서천군은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해 로컬푸드 아카데미, 학습동아리(민간) 육성, 지역수급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 로컬푸드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덕구 정책기획실장은 “정부대안사업이 관광·산업 중심의 경제 활성화 사업이라면, 로컬푸드는 농업 사회인 우리군 실정을 감안할 때 지역농업경제 활성화 사업”이라며 “서천군이 모든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는데 군정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대안사업과 로컬푸드 사업 연계로 세계 최고의 생태도시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푸드(local food)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등을 의미하며 생산지와 식탁의 거리 단축을 통한 상호 신뢰 구축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진설명 : ‘로컬푸드가 뭐지?’ ; 로컬푸드 워크숍의 한 참석자가 로컬푸드 관련 교육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고 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