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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합동설계반, 7억 5천만원 예산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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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4-15 | 조회 | 3985 |
등록일 | 2009-04-15 | ||||
첨부 |
합동설계반 업무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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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합동설계반 운영 예산절감 기여 7개반 49명 100일간 운영...7억 5천만원 예산 절감
서천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운영한 ‘2009년 조기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반’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0일 동안 본청 및 읍․면직원 7개반 49명으로 편성된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 조사․측량․실시 설계한 결과 7억 5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한 사업 실시설계 등으로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것. 이번 합동 설계반은 총 126억이 투입되는 총 187건의 사업에 대한 설계를 실시했다. 실제 이번 사업량을 외부에 의뢰해서 설계했을 시 비용이 예산의 6%인 7억 5천만원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이번 사례는 지난달 보고된 ‘충남도 경제살리기 3대 분야 우수사례 모음집’에도 선정․소개됐다. 이번 합동설계반의 설계 내용을 보면,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과 소하천정비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기계화경작로포장사업과 농로포장사업, 마을안길 정비사업, 마을상수도 시설사업, 배수로정비사업, 재해대비시설공사, 한밭대비 용수개발사업, 하수도 개선사업, 농막설치사업 등 이다. 신기섭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직접적인 예산절감효과와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했다”며 “향후 시행시기를 앞당겨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건설과 종합건설사업담당자 김명원 950-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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