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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우네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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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1-30 | 조회 | 1259 |
등록일 | 2009-11-30 | ||||
첨부 |
북스타트 시범사업 선포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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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여우네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만 3세이하 영유아에 책 선물
서천군 북스타트(Bookstart)선포식이 21일 나소열 서천군수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서면 여우네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선포식은 여우네도서관 북스타트 운영 위원회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6개월 미만의 영유에게 60여명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 길러지는 아이의 인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 9월 7명으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명희 여우네도서관장은 “북스타트는 유아의 신체, 정서, 심리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도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지식의 보고(寶庫)”라며 “영유아시절부터 책과 함께하는 습관을 길러 지역의 우수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 지난 21일 마서면 여우네도서관에 북스타트 선포식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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