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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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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1-30 | 조회 | 1289 |
| 등록일 | 2009-11-30 | ||||
| 첨부 |
자유수호 위령탑 제막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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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위령탑 제막식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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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가져 희생자 유가족 300여명 참석, 합동위령제
서천군은 25일 서천중학교 교정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합동위령제를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나소열 서천군수와 한관희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장, 희생자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합동위령제는 제막식과 함께 헌화,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헌사, 조총, 공로패 수여, 일반인 헌화 및 분양, 기념식수 등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은 6․25전쟁 희생자와 무장 공비 침투사건 희생자, 해방이후 공산주의자들에게 희생된 자, 기타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으로 희생 된 500여 인사를 추모키 위해 건립됐다. 위령탑 제막은 지난 2006년 건립 추진위를 발족해 정관을 제정하고, 지난해 사업자를 선정해 충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서천읍 군사리 서천중학교 교정 내에 건립하게 됐다. 한관희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과 지역 방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의 혼이 이제야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지역민의 안보의식과 자유수호 정신을 되새기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도 추도사에서 “뒤늦게나마 위령탑이 건립돼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수 있게 되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이 땅에 재발하지 않게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는 매년 10월 30일을 전후해 합동 위령제를 거행하게 된다. (사진 : 지난 25일 자유수호 위령탑 제막식 및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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