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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G-20 성공 개최 위한 기초질서 확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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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02 | 조회 | 765 |
| 등록일 | 2010-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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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G-20 성공 개최를 위한 기초질서 확립 시가지 현수막 게시 및 주민 교육 추진
서천군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군민실천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올 11월 열리는 제5차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외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군민 스스로 의식 수준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군민실천운동차원에서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거나 공공장소에서 신체 접촉을 자제하는 ‘글로벌 에티켓 함양운동’ ▲ 무단횡단이나 불법 주·정차를 안 하는 ‘법·기초질서 준수운동’ ▲ 자전거 타기와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녹색생활실천운동’ 등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추진키로 했다.
이에 군은 관내 주요 시가지 10여 곳에 기초질서 확립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각종 주민사회단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관내 3곳(군청, 특화시장, 보건소)의 대형 전광판을 이용해 집중 홍보를 전개하고, 군 홈페이지에 게시와 언론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겸 총무과장은 “정부차원의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국내는 물론, 서천을 찾을 외국인들에게 깨끗한 ‘어메니티 서천’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전 군민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G-20은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이후 국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1999년 선진 7개국(G7)과 신흥경제국인 한국, 러시아, 중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유럽연합(EU) 의장국이 참여해 창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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