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안 지사, "장항산단 지켜낼 터"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9-06 | 조회 | 872 |
등록일 | 2010-09-06 | ||||
첨부 |
도민과의 대화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93259&fileSn=0 도민과의 대화2.jpg 안 지사가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있다..jpg ?atchFileId=FILE_000000000093259&fileSn=1 안 지사가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있다..jpg |
||||
안희정 충남도지사, 서천군 방문 “끝없는 논의로 ‘더 좋은 행정’ 해줄 것” 장항산단 추진 ‘반드시 지켜낼 터’ 800여 군민과 소통 강화 해수유통안 ‘긍정적’ 답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일 서천군을 첫 공식 방문했다.
안 지사의 서천군 방문은 오전 10시 30분 나소열 군수와 주요 기관장들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서천군 현안사항 청취, 군 의회 방문, 그리고 공무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군청 구내식당에서의 오찬을 한 뒤 오후 1시 40분부터 문예의 전당에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서천의 관광명소인 조류생태전시관을 현장 방문하는 순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서천군은 현안보고를 통해 안 지사에게 18년 서천군민의 염원으로 받아들인 3대 정부대안사업 중 장항국가생태산단 추진이 최근 LH의 자금난으로 토지보상 등 추진이 늦어지고 있는데 대해 도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공조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LH가 정부로부터 산단 조성을 위해 배당금 납부 유예까지 받았다”며 “군에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답변했다.
또 민선 5기 군의 공약사업인 생태산업 엑스포 개최와 서천생태밸리 조성 등 군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들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와 서천 순환도로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국립생태원 순환도로 개설, 장항 금강아파트 옆 도시계획도로, 장항 원수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의 부족 재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안 지사는 공무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공직사회를 충분히 존중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공직자와 주민이 상호 존중하는 마음 자세를 갖고, 끝없는 논의를 통해 대안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지사는 “오늘날 우리나라는 절대빈곤 수준은 벗어났으며, 이제는 기술과 창의를 바탕으로 경제적 번영을 이뤄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다”며 “더 좋은 행정을 위해 공직자들이 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천군민들에게는 여기 있는 군 공무원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이라며, 군민 행복과 번영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안 지사는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예정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 해, 주민 질문에 일일이 답해가며 소통 강화에 힘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800여명의 서천 주민과 갖은 대화의 시간에서 한 주민은 “충남생산의 95%, 전국 생산의 11%를 차지하는 서천 김 산업 관련해 김 연구 전문부서 신설”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충청남도수산연구소에 관련 업무를 맡는 부서 신설을 적극 반영 토록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주민은 “오는 10월 판교면 119 대기소 인원 축소 방침으로 인근 1만 군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며 “인원을 유지․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3교대 근무 방침에 따라 지역대 인원이 축소될 예정인데, 지역 의용소방대에 소방차량 등 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도민 안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도내 연기, 태안, 서천 단 3곳만 공설운동장이 없다”며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스포츠 테마파크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안 지사는 “매년 각 시․군에 38억씩 지원을 하고 있으며, 추가로 군에 예산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향후 군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약속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금강하구 조류생태전시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소열 군수는 금강살리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군의 그동안 꾸준히 제기해 온 해수유통 대책 방안을 중앙정부에 요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금강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서천은 금강의 관문이자 사업이 시작과 끝이 되는 중요한 지역”이라고 언급하고, “해수유통을 비롯해 각종 친환경 수질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진정한 강 살리기를 통한 지역의 경제 문화가 번성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자”고 말해 해수유통에 대한 도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번 안 지사의 서천방문은 도내 16개 시·군 초도 순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있음)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