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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래야 쌀 수출, 순조로운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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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2-11 | 조회 | 852 |
등록일 | 2011-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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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379&fileSn=0 지난 10일 갖은 서래야 쌀 호주 수출 출하식.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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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야 쌀 수출, 순조로운 출발 올 들어만 호주 등에 112톤 내달 방울토마토도 일본 行
지난 2009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열을 올렸던 서래야 쌀이 올해 시작부터 좋은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 해들어 40일 만에 호주(103톤)와 말레이시아(9톤) 2곳에 112톤을 수출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미국에 19톤을 첫 수출한데이어, 2010년 미국, 호주 등 세계 7개국에 660톤 수출, 여기에 이번 수출 물량까지 합해 누적 수출량이 800톤에 육박한다.
지난 한해 충남 전체의 쌀 수출량은 총 1,263톤으로 이중 서래야 쌀이 660톤으로 52%를 차지할 정도로 도내 수출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서래야 쌀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며, “올 한해만 1,000톤 이상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군은 현재 거래중인 미국, 호주 등 7개국 외에 영국, 캐나다, 태국, 베트남과도 실무 협의를 진행 중에 있어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국내 대형 유통마트인 ‘이 마트’와도 납품 계약을 체결해 판로 확장에 나서는 등 쌀값 안정과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서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서래야 품목인 방울토마토와 풋고추, 수박 등에 대해서도 일본과 막바지 실무 협의 중이며, 방울토마토의 경우 출하가 본격화되는 다음달 경부터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지난 10일 호주 수출을 위한 서래야 쌀을 차에 싣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2번째 김용기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장, 우측 3번째 성낙석 동서천농협조합장, 우측 4번째 나소열 서천군수, 우측 5번째 김태형 킴스인터스트리 대표)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친환경농림과 농산물마케팅담당자 김건중 ☎ 041-950-4385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정훈 ☎ 041-950-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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