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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관용차의 친환경 바람 첫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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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3-09 | 조회 | 640 |
| 등록일 | 2011-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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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서천군수가 친환경 관용차인 하이브리드 차 시승식을 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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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관용차의 친환경 바람 첫 시동 ‘그린시티’ 시상금으로 하이브리드 카 구입
서천군은 4일 군청 앞 마당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나소열 서천군수와 실․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 하이브리드 카 시승 행사를 열고, 본격 차량 운행에 들어간 것.
이날 행사는 지난해 말 환경부로부터 그린시티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구입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카의 본격 운행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 관용차량 80여대 중 친환경 차량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차량 가액이 2천 5백만 원을 육박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시티 선정으로 받은 상금으로 구입했다는 데 나름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나소열 군수가 직접 차량에 탑승해 관내를 한바퀴 돌았으며, 향후 대외적인 공식행사 및 중앙부처 방문시 서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용 차량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군이 구입한 차량은 배기량 1591cc의 아반떼 하이브리드(LPi) 승용차로 연비가 17.8km(1등급)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현재 국내 승용차 평균 배출량인 198g/km의 절반 수준인 99g/km으로 환경 보호에 효과적이다.
차량 좌우측에는 ‘녹색도시를 위한 새로운 도약, 그린시티 서천’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군 정책을 한눈에 홍보토록 했다.
군 관계자는 “관용 차량의 친환경 흐름에 첫 걸음을 땠다”며, “환경관리 우수자치 단체로 선정된 그린시티 서천을 홍보함은 물론, 진정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10월 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사진 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담당 구충완 ☎ 041-950-4331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정훈 ☎ 041-950-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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