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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종환 장관, 서천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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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3-09 | 조회 | 709 |
등록일 | 2011-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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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398&fileSn=0 정종환 국토부 장관이 금강살리기 1공구 신성리 구간을 방문했다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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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장관, 서천군 금강살리기 1공구 방문 신성리 사업 구간 현장 점검 장항국가산단 조기 보상 건의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4일 금강살리기 1공구 서천군 신성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인상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함께했으며, 나소열 군수가 현장에 나가 정 장관과 함께 사업 현장을 둘러 봤다.
정 장관의 이날 방문은 금강살리기 사업 구간에 대한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한 자전거도로 설치 방안을 청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정 장관은 “금강 1공구는 특별한 문제없이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자전거도로는 지역여건, 국내외 사례, 유지관리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나 군수는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서천군의 이미지에 맞는 환경 친화적인 자전거도로가 되어야 금강의 명품 자전거 도로가 될 수 있다”며, “자전거 도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군수는 현재 서천지역 최대 관심사인 장항국가생태산단 지역의 보상 및 본격적인 착공을 건의했다.
나 군수는 정부성향배당금이 이미 LH에 유보된 만큼 사업 추진의 용이성이 이미 확보 됐다며, 우선 사업 지역에 대한 보상이 즉시 이뤄져야 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이미 잘 알고 있다”며, “원만히 진행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금강살리기 1공구 서천구간 사업은 올해 말까지 238억원을 투입해 철새도래지 개선사업을 비롯해 와초․화양습지조성, 신성리갈대밭 정비, 자전거 도로 조성, 금강하구역 관리체계 구축 용역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 설명 : 정종환 국토부장관이 4일 금강살리기 1공구 서천 신성리 사업 구간을 방문해 나소열 군수와 현안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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