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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화의 달’통해 문화도시로써의 면모 갖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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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12-27 | 조회 | 345 |
등록일 | 2012-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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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문화의달 거리퍼레이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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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통해 문화도시로써의 면모 갖춰
지역문화 저변 확대 및 공동체 예술 복원 등 서천군은 26일 회의실에서 열린 평가보고회를 통해 지난 10월 한 달간 郡 단위 최초로 개최한 ‘문화의 달’ 행사가 지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10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문화의달행사추진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행사 방문객 237명을 대상으로 직접면담을 통해 설문을 실시, 종합분석을 한 결과 80.2%가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83.5%가 문화도시로써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문화를 발전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87.7%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며 50여 개 프로그램 중에서는 개막식, 기념식, 폐막식에 대한 흥미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군은 지역문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서천들풍장’과, ‘서면덕타령’ 등 공동체 예술의 복원과 서천출신의 조선 5대 명창 이동백, 김창룡 선생의 ‘중고제 시연’, 조선 3대 여류시인 ‘임벽당 김씨’를 재조명하는 강연회 등은 지역문화의 재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세계인류문화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서천 출신 연출가 오태석 선생이 직접 연출한 ‘모시꽃 피다’의 주제 공연과 무형문화재의 시연 등은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재확인시켜 줬다는 평가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62.9%, 충남(대전)권이 32.9%로 외부관광객의 참여가 저조했으며 행사장내 안내시설과 주차시설에 대한 부분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편, 군은 지난 1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의달 지역순회 개최 10주년 기념 포럼’에서 진정한 의미의 ‘문화의달’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선 ▲매력성 높은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확충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방안 강구 ▲지역 고유문화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야 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언한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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