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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천마을, 희리산의 숨결을 건강 장류로 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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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5-02 | 조회 | 695 |
등록일 | 2014-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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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종천 산천 장수마을 장 담그기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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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마을, 희리산의 숨결을 건강 장류로 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가 소득과 6차 산업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에 위치한 희리산은 사계절 내내 해송으로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으며, 저수지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휴양림이다. 해마다 봄이면 산천리 장수마을에서 장 담그기 체험준비를 하고 있으며, 근처 농가맛집 다정다반에선 희리산 주변 농산물로 만든 자연밥상으로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이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희리산 근처 산천리를 대상으로 추진한 농촌건강장수마을과 농가맛집 다정다반을 육성하고 나서부터이다. ❍ 산천리 장수마을 노인들의 자랑거리 ‘산천장수메주’ 산천리 장수마을(대표 김병욱)에서는 2006년부터 민요반, 풍물반, 장수체조 등 노인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공동 소득활동의 일환으로 산천 장수메주 생산 활동을 준비해 왔다. 수십 년을 이어온 마을 어르신들의 노하우와 정성이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어우러져 ‘산천장수메주’를 만들게 됐고 이와 더불어 전통장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계룡의 김모(46세) 주부는 “지난겨울 우연히 된장을 사게 되었는데 맛이 좋아 직접 담가 먹고 싶어서 아는 사람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해 배우러 왔다”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 산천리의 또 하나의 자랑 ‘농가맛집 다정다반’ 한편, 인근엔 서천의 농가맛집인 다정다반(대표 박영예)에선 주변의 텃밭 친환경채소와 희리산의 각종 산채를 주재료로 한 ‘희리산 콩부인 자연밥상’과 ‘자연큰상’ 등의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천연발효액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으로 맛을 낸 표고버섯강정, 장아찌, 제철나물 등이 일품이란 평을 듣고 있다. “자연과 건강을 담은 정직한 먹거리로 찾아주는 분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싶다”는 박영예 대표는 “전통장류 등 서천의 건강한 향토음식 체험과 농산물 가공 사업을 확대해 전통식문화와 서천의 농ㆍ특산물을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농가소득 증진과 6차 산업화를 통한 마을사람들의 행복감 증진 이처럼, 산천마을은 희리산 휴양림과 연계해 전통장류 생산 및 건강음식체험 등을 통해 건강장수 휴양마을로 탈바꿈되고 있다. 노인들이 참여하는 메주만들기 사업 등에 대해 참여자들은 “같이 모여 즐겁게 얘기도 하고 장류 판매까지 해 소득도 올릴 수 있어 즐겁다”면서 행복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유의 전통장류 사업을 통한 소득증진은 물론 이웃 간의 화합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농촌마을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히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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