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매환자대응방법3-물건숨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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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관리자 | 등록일 | 2004-09-08 | 조회 | 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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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자기 물건이 어떻게 된 것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이러한 기억의 감퇴로 인해 혼란스러워지는 것에 대한 일상적인 반응입니다. 환자가 고의적으로 악의를 품은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응방법> * 물건을 숨긴 것에 대해 환자를 꾸짖거나 비난하지 않도록 합니다. 환자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하지 말고 환자를 안심시키며 잃어버린 물건을 찾도록 돕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환자가 물건을 잘 숨기는 장소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옷이나 음식 바구니나 쓰레기통은 비우기 전에 잘 확인합니다. *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여분을 마련해 둡니다. 열쇠와 같이 자주 없어지는 물건은 여분을 만들어 수중에 갖고 있도록 합니다. 또 환자가자신의 물건 중 자주 잃어버렸다고 호소하는 물건도 미리 여분을 마련했다가 주는 것도좋은 방법입니다. * 환자가 많은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도록 돕습니다. 환자의 지갑에 가족사진이나 신분증을 많이 넣어두되 돈은 조금만 넣어둡니다. 소액권 지폐를 넣으면 더 많아 보일 것입니다. 가령 만원권 대신 천원권 10장을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물건 숨기기 같은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경제적 관리 능력을 재검토 해야합니다. * 귀중품은 잠금 장치가 있는 곳에 두고 환자가 휴대하는 돈을 제한하며 신용 카드를 중지시킵니다. [자료출처 : http://www.hyomin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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