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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식생활 관리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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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인식생활 관리
부서명 관리자 등록일 2004-09-08 조회 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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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줄이되 단백질은 충분히 "노화라는 사양길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속도로 내려가진 않는다. 보통은 연속적이고 불규칙하게 내려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더 빨리 굴러 떨어진다." 미국의 노인병학자 하월의 말이다.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보험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다. 그러나 평균적인 한국 노인의 식생활은 낙제 수준이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노년의 식생활 여섯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밥공기를 줄이자 노년기엔 기초대사량.신체 활동.근육의 양이 감소한다. 이러한 것들은 열량 소비를 떨어뜨리는 주범. 따라서 젊었을 때와 같은 식사량을 유지하면 남은 열량이 비만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하루 섭취 열량을 성인 권장량(남성 2천5백㎉,여성 2천㎉)의 8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밥은 한 공기의 70% 정도만 먹고, 배가 부르면 바로 숟가락을 놓도록 하자.

◇걸쭉한 국물을 식탁에 올리자 노인의 영양불균형은 치아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 침 분비량이 줄어 음식을 삼키고 소화시키는 데도 애를 먹는다. 위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도 감소해 단백질.지방.철분.칼슘.아연.비타민 B12.엽산 등을 제대로 소화.흡수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채소.과일.고기를 얇고 잘게 자르거나 부드럽게 찌고, 믹서로 갈아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세대 식품영양과학연구소 이민준 연구교수는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노인에겐 걸쭉한 국물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부족한 식이섬유는 감자로 보충하고, 현미밥.잡곡밥을 권했다.

[자료출처 : http://www.hyomi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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