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집 증후군’ 예방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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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 등록일 | 2004-10-02 | 조회 | 3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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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前 고온난방 하고 아침 저녁 환기시켜야
[조선일보 박민선 기자] 입주한 주민이 새집 증후군의 영향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선 입주 이전에 충분한 기간 동안 고온으로 난방을 해 바닥재, 가구 등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방법(Bake-Out)을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건설교통부가 발간한 ‘새집증후군 가이드북’은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열어 집 안의 공기를 완전히 바꿔주는 환기를 강조하고 있다. 자연 환기는 햇빛이 많은 낮시간대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실내 유해물질 농도는 온도·습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18~22도, 습도는 55%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조선일보 박민선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sunris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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