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경성 식욕부진증 (anorexia nervo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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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예방보건담당 | 등록일 | 2010-04-21 | 조회 | 2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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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과 체중감소를 주된 증상으로 한다.
체중과 체형에 의해 자존심이 좌우되며, 체중감소를 성취와 자기통제의 상징으로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고칼로리 음식을 제한하는 식사방식으로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거의 모든 음식을 먹지 않는 극단적인 식사제한을 한다. 아울러 구토제, 하제, 이뇨제 등을 남용하거나 지나친 운동으로 체중을 감소시킨다. 증상으로는 무월경증, 탈모증, 체온저하 및 탈수에 의한 피부건조, 복부팽만감, 변비, 편식 등을 들 수 있다. 사춘기 여자청소년에게 잘 발생하며, 4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체중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만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② 객관적으로 마른 신체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한다. ③ 정상체중의 15% 이상이 감소하는 김삭한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④ 체중감소의 원인이 될 만한 신체적인 질환은 없으나 적어도 3개월 이상 연속되는 무월경상태가 지속된다. ⑤ 체중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체중유지도 거부된다. ☎ 문의전화 950-5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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