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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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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부서명 보건소 예방보건담당 등록일 2010-04-29 조회 2382
첨부  
"죽을때 그 돈 다 쌓서 질머지고 갈꺼요?"

건강하지 않으며 세상 모든 소소한 행복이 다 그림이 떡이 된다.
나이가 들 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소리를 쉽게 넘겨 들어선 안된다는 이야기다.
밤 늦게 술에 취해 거니는 사람들을 보면 저 때야 저걸 다 이겨낼 수 있고
당장에 아프지 않으니까 몸을 돌보지 않을 테지만 그 모든 것이 적금처럼 쌓여
노년기에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 할 것이다.

몸이 아픈것은 의학 기술의 발달로 많은 치료가 가능해졌다.
암도 치료하는 세상이니 말이다.
그러나 "치매" 이녀석은 갈 수록 늘고 있는 추세이니 가슴이 답답해 온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도 치매 앞에선 부정하고 싶은 말이 되어 버린다.

치매, 피할수 없다면 예방하는 것은 어떨까?
우선 고혈와,당뇨,심장병,고질혈증,비만 등의 질환을 격고 있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중 비만은 고혈압,당뇨,심장병,고질혈증 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나중에는 혈관성 치매 위험인자를 증가 시키는 토양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또한 과음과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며, 폐경기 후에는 여성호로몬 투여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특히 흡연은 몸안에 있는 혈관에 약영향을 끼쳐 뇌혈관과 심장에 해를 가져오는데 뇌혈관이 수축해서 혈류를 떨어뜨리고 담배를 피워 적혈구 수가 늘어나면 피가 끈적끈적져서 모세혈관이 막히게 되므로 뇌혈관 질환을 유발 시킨다.
그러므로 흡연은 절대적으로 강제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치매를 피하는 방법 중에 많이 아는 것이 바로 화투인데, 화투를 하라는 이야기는 바로 머리를 쓰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을 하라는 이야기이다.
일이 없어 단순하고 자신의 습관대로 살기 보다는 가끔 외도 아닌 외도로 매번 갔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간다던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거나 복지관 문화관 같은 노인 복지 시설에서 다양한 강좌를 듣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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