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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의 행동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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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매 환자의 행동
부서명 보건소 예방보건담당 등록일 2010-05-17 조회 3008
첨부  
흔히 치매환자의 보호자들은 큰애를 키운다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그도 그럴것이 환자들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며 망상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환자의 보호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행동에 힘들어하고 지친다.

치매환자가 보이는 행동은 다양하여 규정짖기 힘든면이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 치매환자의 보호자들은 환자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당황하지 않기 바란다.

치매환자들은 망상에 빠지기 싶다. 머리속에 자기만의 모노드라마가 시작되는 것인데,배우자가 있을 경우에는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고 생각하며,주변사람들이 자신의 물건을 흠쳐갔다고 생각하곤 하다. 또한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보여 주는 등 다소 공격성을 띠기도 하며, 자꾸 밖으로 나갈려는 행동을 보인다.

다수의 치매환자들은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금새 기분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게되고 잘 토라지고 화를 낸다. 밖에 나가려는 것과 반대로 하루 종일 누워만 있고 말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밤에 잠을 못이루거나 혼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익숙하지 않는 새로운 환경에 노출됐을때는 초초해 하는 경우가 많다.

목욕이나 세수를 하지 않으려 하고, 씻으려 할때는 보호자에게 화를 낸다.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여, 성적인 경향을 보이며 배우자에게 더 많은 성관계를 요구하게 된다.

또한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거나 집안을 왔다 갔다 하고 방금 정리한 곳을 계속 다시 정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좀전에 밥을 먹었는데 그 것을 기억하지 못해 식사를 자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환자가 환자 이전에 한 가정의 부모이고 큰 산맥과 같은 존재였기때문에 치매의 걸린 부모의 모습에 자식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느낀다. 또한 그것을 받아드리기에 얼마간의 시간도 필요하다. 그런 시간을 지나가면서 불화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겠지만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지금 환자의 모습이 얼마 후의 내 모습을 될 수 있음을 자각하면서 가족들이 잘 융합하여 건강한 가정을 지킬 수 있으면 한다.

문의전화 950-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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