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울증, 여학생들 "뚱보"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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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1-10-05 | 조회 | 1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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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청소년기에 있는 여학생과 남학생에 있어서 스트레스호르몬을 높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특히 여학생에 있어서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을 조기 치료하는 것이 여학생들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비만을 억제했다.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호르몬은 체내 각종 대사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분비된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 우울증과 코티졸이 모두 비만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정확한 생물학적 기전은 그 동안 규명된 바 없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도 코티졸이 높아진 것이 여학생에서 왜 비만을 유발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에스트로겐 분비등의 생리적 인자와 행동적 인자들이 남녀간 차이를 유발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우울증을 조기 치료할 수 있다면 코티졸을 낮추어 여학생들이 비만이 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글 : 아산시 정신보건센터 자료실 그림 : 네이버 ‘우울증’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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