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소년기 과도한 당분 섭취 우울증 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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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 등록일 | 2015-07-13 | 조회 | 3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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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달콤한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성장기 때 청소년기에 설탕성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먹으면 우울 증과 걱정,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을 도출했다고 최근 열린 미국 신경과학회 연례컨퍼런스에세 발표했다 연구팀은 생쥐 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평균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다른 그룹의 생쥐들에게는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도록 했다. 등에서 발견되는 설탕으로 아이스크림과 가공음식, 음료수 등에도 첨가된다. 연구팀은 실험 시작 10주 후에 생쥐들에게 수영을 하도록 하거나 미로에 밀어넣어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호르몬인 코르티졸을 과다 분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과당 음식을 주로 섭취한 이들 성장기의 생쥐들은 스트레스 테스트 때 우울해하거나 걱정스런 행동을 보였다. 발견했다. 하렐은 "우리의 이번 연구는 음식이 두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줬다. 성장기 때 영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코메디닷컴 http://media.daum.net/life/health/special/newsview?newsId=2014112210290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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