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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위험한 우울증 전단계, '기분부전장애'란?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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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치하면 위험한 우울증 전단계, '기분부전장애'란?
부서명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일 2017-04-03 조회 2135
첨부  
흔히 우울하고 비관적인 감정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우울증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한정된 기간에 나타나는 주요 우울증과 달리 경미한 우울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기분부전장애’라고 한다.

기분부전장애와 우울증은 어떻게 다를까?

기분부전장애는 가벼운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증상은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자주, 지속적으로 하고 삶의 의욕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소통을 피하고 혼자 있으려는 경향이 강한 경우가 많다. 내향적이고 자존감이 낮은데 비해 자의식이 강한 성향이 있다.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3~5% 정도이며 보통 20세 이전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유전적 요인과 함께 만성적 스트레스, 상실의 경험 등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분부전장애, 어떻게 진단할까?

최소 2년(소아청소년의 경우 1년) 동안 하루의 대부분 우울하고, 우울한 날이 우울하지 않은 날보다 더 많으며, 우울한 기간 동안 다음 중 2가지 증상이 있는 경우 기분부전장애라고 볼 수 있다.

1. 식욕 부진 혹은 과식

2. 불면 혹은 수면과다

3. 기력 저하, 피로감

4. 자존감 하락

5. 집중력 감소, 결정 곤란

6. 절망감

기분부전증은 증상이 경미한 편이므로 그저 평소 우울한 성격인 것으로 여겨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분부전증이 있는 사람은 주요 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높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 하이닥(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1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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