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하세요 | ||||
---|---|---|---|---|---|
부서명 | 보건행정과 | 등록일 | 2020-08-14 | 조회 | 690 |
첨부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hwp
?atchFileId=FILE_000000000156189&fileSn=0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hwp |
||||
7월중 실시한 비브리오패혈층 해양환경 검사에서 장항읍 창선리, 서면 홍원항 갯벌 및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vulnificus)이 검출 되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6~10월에 발생하며 특히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고위험군 치사율:50%내외)이 높아 더욱 주의가 요구 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요령을 준수하시어 사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가. 일상 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나.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 보관은 5℃이하 저온에서 보관 - 어패류는 85℃ 이상으로 가열처리 하고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정도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 9분 이상 더 요리하여야 함 - 어패류 조리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로 깨끗이 씻어야 함 -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후 사용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 착용하기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