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강좌 중국어 초급반을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 서천군민입니다. 강의를 열심히 해 주시는 염정화 선생님과 서천군청 관계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역에 살다보니 마음 한곳에서는 제2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배우려면 교통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군산으로 다니는 것은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생각하면, 2012년 종합교육센터 제2기 평생교육강좌의 언어분야 개설은 매우 소중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건의사항은 중국어 초급반, 일본어 초급반이 있는데, 관심있는 학생들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많고 다양한 교육콘텐츠가 많지만, 중국어나 일본어는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부모님 손을 잡고 함께 언어(중국어,일본어)를 하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평생교육강좌 언어분야(중국어,일본어)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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