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어버이대학 유범수 이사장 "효실천 홍보대사 위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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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5-13 | 조회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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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실천 홍보대사"에 유범수씨
어머니 묘소에서 3년간 시묘살이, 효 문화 확산 기대 ▲ "충남도 효(孝)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범수 씨가 13일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이벤트장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충남도 보도자료] ‘시묘살이’로 유명한 서천군 유범수氏(55세, 남)가『충남도 孝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유氏는 13일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이벤트장에서 열린 “2009 선생님과 만남의 행사”에서 이완구 지사로부터 孝 실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충남도가 유범수氏를 孝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한데는 그의 남다른 부모사랑 때문이다. 유氏는 1954년 8월 3일 서산출생으로 현재는 서천군 월기 교육문화원에서 효 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에 있는 어머니 묘소에서 3년 동안 시묘살이 한 것으로 여러 방송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시묘살이 장소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이 참관하는 등 ‘효 교육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으며, 시묘살이 체험담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어, 각박해져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범수氏는 “옛날의 효 사상이 무조건적인 것이라면, 오늘날은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상호 존중이 필요하다”면서 “효 문화 보급 확산에 소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효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한 유범수氏에 대하여 현재 16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충·효·예 교실 및 도의새마을 위탁교육기관 등에서 효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 중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유범수씨의 효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점점 각박해져가는 작금의 세태를 바꾸고 대표적인 효 고장이 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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