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양면 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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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연홍 | 등록일 | 2017-10-14 | 조회 | 1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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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화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60여명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화양면 옥포리 공동묘지 100여기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및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이 없는 무연분묘의 벌초 및 진입로 잡초를 제거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기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연분묘가 말끔해졌다”며 “귀성객들에게 포근한 한가위를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고 조상에게 예를 갖추는 고유의 미풍양속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무연분묘 벌초를 하는 모습을 보니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화양면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 훈훈한 화양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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