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간주도의 “마서동네장터 생산자협의회” 창립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4-27 | 조회 | 6281 |
첨부 |
크기변환_IMG_3220.jpg
?atchFileId=FILE_000000000078393&fileSn=0 크기변환_IMG_3220.jpg |
||||
|
|||||
서천군 마서면(면장 최창근)은 지난달 26일 마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서동네장터 생산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서동네장터 생산자 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민간주도의 장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매달 2번 열리는 마서동네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전통장터 재현을 통하여 직거래 및 물물교환을 촉진하고 최근 사라져 가고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관계를 회복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장터를 개장한 이래 100% 안전한 지역 농·수산물 먹거리를 유통하는 농민장터로서 매달 15일과 30일에 마서면사무소 광장에서 반짝시장으로 20회째 개장하여 지역의 소규모 농가에게 1억여원의 실질적인 소득을 올려주고 있다. 금번에 창립되는 생산자협의회는 그동안 관주도의 장터운영에서 벗어나 생산자의 책임감있는 농수물의 생산, 유통, 판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생산자협의회 구영원 회장은 “앞으로 생산자 주도의 마서동네장터는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을 유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건강한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로컬푸드 운동 촉진으로 지역활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마서동네장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