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가위 마서동네장터 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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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9-17 | 조회 | 6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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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서천군 마서면, 얼굴있는 지역농산물 직거래 수도권 도시민 초청, 도·농교류의 산실 역할 지역먹을거리를 통한 주민 화합과 소통 계기 서천군 마서면(면장 최창근)은 오늘 15일 마서면사무소 광장에서 한가위 맞이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지난해부터 매달 15일과 30일에 개장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마서동네장터)는 마서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지역농민들이 직거래로 참여한 가운데 32회째 장터를 열고 있다. 그동안 마서동네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만 100% 판매하는 것을 운영원칙으로 친환경쌀, 채소류, 수산물, 두서류, 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농수산물에 생산자 인적사항, 연락처 등을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한 얼굴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크게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서면과 자매결연되어 있는 서울 행당2동 등 수도권 3개동 주민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우수한 먹을거리를 직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농가 판로개척은 물론 양질의 농수산물을 도시민에게 직접 제공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함께 열린다. 또한 본 행사와 함께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회 한가위 마서동네장터 노래자랑’을 비롯하여 서천군 특산품 할인판매, 옥션과 함께하는 농수산물 할인 경매장터, 귀농인 장터, 지역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개최되면서 장터를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역먹을거리를 통한 주민화합과 소통을 장을 마련한다. 마서면장 최창근은 “한가위 맞이 마서동네장터를 통한 안전한 지역 먹을거리를 주민에게 공급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지역먹을거리를 통한 농촌의 활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장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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