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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오거리 로터리 설치 반대의견에 대한 답변을 듣고 글의 상세내용**
『 서천오거리 로터리 설치 반대의견에 대한 답변을 듣고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오거리 로터리 설치 반대의견에 대한 답변을 듣고
작성자	신창섭	등록일	2009-09-18	조회	284
첨부
서천오거리 로터리 설치반대 의견에 대한 답변 읽어 보았습니다 전문가의 타당성 조사를 받았으니 참견말라는 투의 답변이더군요 나는 서천오거리의 신호체계 그리고 몇 차례에 걸쳐 통행량 조사를 한 바도 있습니다 " 교통안전관리공단의 타당성검토와 설계용역사의 설치검토를 거처 추진되고, 저탄소운동의 일환으로 평상시 신호대기의 지체시간을 감소하여 연료소모와 배기가스를 줄여 운전자의 불쾌감을 해소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임을 알려 드리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로터리가 한 시군에 한두개에 불과하죠 그것도 교통량이 적었을 때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국가 시책으로 전국에 로터리를 확대하여 서둘러 만들어야 하겠군요 로터리가 이렇게 이상적이라면 타 시군에선 오히려 왜?감세 추세인가요? 그것은 생각만큼 소통이 원활치 못할 뿐만 아니라 자주 일어나는 교통 사고 때문입니다 얄팍한 이론이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는 흔한 일입니다 길어 봤자 신호 대기 시간이 평균 1 분여 정도인데 여기서 좀더 줄인다 해서 얻어 지는 것이 별로 없고 오히려 교통사고의 위험만 증가되고 또 오거리는 보행자들 통행도 많은 곳인데 교통사고 발생 사망자중 다른 나라들 보다 월등히 높은 보행자 사망륭이 높은 우리나라인데 로터리 설치는 보행자들 안전을 고려치 않은 처사입니다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의견 수렴없이 추진하는 사업이 막대한 예산만 낭비한 채 쓸모 없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기 때문에 주먹구구 또는 탁상행정이란 비난을 면치 못하는 겁니다 신호대기의 지체시간을 약간 (본인의 조사론 신호대기 평균 1분여정도)줄일 수는 있다해도 자칫 차량들의 뒤엉킴 현상이나 빈번하게 일어날 교통사고의 끔찍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결과를 가져올게 뻔합니다 우리동네분 두분이 부여로터리에서 대형사고 두건이 발생한 것을 보았고 교통량이 서천오거리의 절반정도로 추산 되는 사곡리 로터리에서도 가끔 교통사고가 발생함을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생태공원과 내륙산단 완공으로 오거리의 차량통행이 더 늘어 날것으로 예측되는바 이명박정부의 면밀한 검토 없이 추진되는 4대강 살리기(?)사업이 환경의 황폐화와 막대한 예산낭비의 최악의 개악이 될게 뻔하고 오거리 로터리 설치가 나소열군수의 최대의 개악사업이 될게 뻔한데도 계속 추진 하겠다는 것 또한 똑 같은 소통부재의 탁상행정으로 기록될 것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운전자들 보행자들 여론도 들어보고 반대론자들의 의견 또한 충분히 반영하여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재검 바랍니다 서천순수 이름석자 내걸고 자신있게 추진할 사업이라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어리석은 결과를 불러 올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시급한 사업도 많은 데 왜? 많은 예산 낭비하며 긁어 부스럼 만들려 하는지요? 어떤 사람은 농담조로 이런 말 까지 하더군요 오거리에서 가끔 터지게 될 교통사고 구경도 심심친 않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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