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족과함께 무창해수욕장의 비체펠리스를 관광하였답니다. 바다와 함께 어우려진 콘도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무창포해수욕장의 자랑일것이라 생각이됩니다.
오는길에 가족들과함께 월하성의 맛조개잡이 체험을 하러갔습니다. 입장표 구입입구에 커다란 글씨체로 우수체험마을선정기념 2천만원 지원(서천군수)이라 써있더군요
입장료와 장화, 소금,갈구리,삽,호미 등을 빌리니 가족전체 39천원이 소요되더군요.
갯벌로 나가려하자 먼저체험을 온관광객이 주말이어서그런지
상당히 많더군요. 하나같이 들어가지말고 입장료환불해달라고 시키더군요. 사기라하면서. 그래도 반신반의하면서
갯벌을 헤메었는데 두시간동안 2마리 잡았습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돌아와서 항의를 하였더니 잡을줄을 몰라서 그렇다며 오히려 핀잔을 주며 같이 가볼려느냐고하면서 되려무어라 하더군요. 보다못해 다른 체험관광객과 같이 언성을 높였답니다.. 정말 이럴수있습니까
차라리 맛조개가 없다면 주차료를 받아서 마을기금으로 쓴다하면 이해를 하겠어요. 사기를 쳐도 이렇게 사기를 칩니까?
그리고 서천군에서는 그렇게 경비가 남아남니까
이런마을에 무료로 그큰금액을 지원해주니말입니다.
언제는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자원봉사를 했다고 무료주차권과 꽃입장료 할인을 해준다고 표를 보내주더니 역시 서해안은 가면 안된다하고 또한번 후회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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