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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날 제1회서천군 사회복지대회를 보면서 글의 상세내용**
『 사회복지의날 제1회서천군 사회복지대회를 보면서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사회복지의날 제1회서천군 사회복지대회를 보면서
작성자	김애란	등록일	2007-09-12	조회	245
첨부
오늘 군민회관에서 치러진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보면서 작지만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 글을 올립니다. 개회식 순서중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국기에 대한 맹세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옛날에 녹음되었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인권을 저해하는 문구가 있어 수정된 지가 언제인데 군수 . 군의원님들.교육청 관계자 등 많은 지역의 인사는 물론이거니와 군민이 참여하는 행사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함에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새로 바뀐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외우게 하거나 쓰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천의 모 중학교 에서 새로 바뀐 맹세문을 칠판에 써 줬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있어 우리가 지금 이 땅에 서 있음을 부정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국녹을 먹는 공무원님들 발빠른 대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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