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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과 아집으로 가득한 목사란 사람의 이중성에 분노하면서... 글의 상세내용

『 모순과 아집으로 가득한 목사란 사람의 이중성에 분노하면서...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모순과 아집으로 가득한 목사란 사람의 이중성에 분노하면서...
작성자 신기영 등록일 2007-06-01 조회 343
첨부
저는 위 글을 쓴 사람이 본문 내용중에 언급한 춘장대승마장에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우리 승마장이 조금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매도당했다고 판단되어 이해관계인의 자격으로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또한, 비록 주민등록상의 주소는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사업장이 서천에 있는 관계로 일주일에 수회씩 방문을 하고 있으며,

저의 모친께서는 평생을 서천에서만 거주하시다가 상경하여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시다가 18여년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시고 2000년에 귀향하셔서 현재 서천에 거주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저 또한 서천에서 나고 자라 중2를 마칠때까지 서천에서 생활한 서천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혜량하시기 바라옵고,

위 본문의 글을 작성하신 분은 현재 우리 사업장 바로 옆에서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 바, 듣기로는 굉장한 환경론자임을 주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그 분은
스스로는 선량한 하나님의 제자이시기에 누군가에게 서운한 말씀도 안하신다고, 누가 싸움을 걸어와도 피하시는 것처럼 입으로는 말합니다.

그러나, 뒤에서는 간신모래배를 무색하게 할 만큼 뒷담화를 즐기시는 그런 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뒤 언행이 불일치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일례로, 위 글을 쓴 분이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는 지목이 전(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지전용도 받지 아니한 상태의 불법 건축물입니다.

더구나, 그 분이 잠자고 생활하는 교회 관사의 3분지 1은 우리 승마장 땅을 무단으로 침범하여 건축한 것으로, 철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음에도 하나님 빽을 믿고 있어 그런지는 모르지만 배째라...하는 식의 막무가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은 자기네 교회에서 행하여 놓고, 불법을 제거하여 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더러 비용을 들여서 정리를 해 놓으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런 식으로 주장을 하라고 시키는가 봅니다.

불법을 저질러 놓구 그 불법을 제거해달라고 누군가 요청하면, 모른체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가르치는가 봅니다.

또한, 위 글 주인의 이중성을 볼 수 있는 또하나의 사례를 들면,
환경을 사랑한다고 입으로는 주장을 하면서
행동으로는 버젓이 우리 땅에다가 자기 교회에서 나온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하여도 저희가 내용증명을 통하여 시정해 줄것을 요청까지 하였었고, 문제제기를 하였던 사실이 있는데,

환경을 사랑한다는 사람이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여도 되는 것인지, 하나님의 제자는 그리해도 된다는 것인지....

더욱 가관인 것은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에 관할 공무원의 명시적인 묵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3자 대면을 하지 않아 명시적인 묵인 주장의 정확성 여부는 파악하지 못했으나, 위 목사란 사람의 주장대로라면 이 댓글을 쓰고 있는 본인과 쓰레기 소각문제와 관련하여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목사란 사람이 스스로 주장한 내용입니다.

더욱 더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대책없는 사람이다...란 생각이 드는 것은,

교회 건물이 위치한 땅은 도로와 접한 땅임에도 불구하고,
적법한 농지전용도 받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건축을 하면서
통행로도 확보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수십년동안 남의 땅에다 주차(번듯한 주차장까지 지어놓구 있다가 우리의 항의를 받고 해체함)를 행하고, 대문까지 개설하여 무단으로 이용하다가 땅주인이 권리를 행사코자 하니
이제와서 관청에다가 도로와 통행할 수 있는 도로를 확보해달라고 억지 주장하는 것을 보니,

도대체 하나님의 제자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특별한 권리내지는 권력이라도 있는 것인지 정말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 대문앞에 일단의 흙을 쌓아 놓은 행위가 일견 감정적인 대응을 한 것이라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얼마나 미웠으면, 얼마나 우리를 해꼬지 하려고 하였을까..?? 하는 하나의 반증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처럼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에가서 비수를 들이대는 저급한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간 우리 승마장 부지에는 우리가 개발을 시행하기 전까지를 살피면, 온동네의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쓰레기 동산이었습니다.

그 많던 쓰레기를 우리가 비용을 들여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그동안 교회에서도 자신들의 생활쓰레기를 우리 땅에서 불법으로 소각하여 왔었습니다.

혹시 그 많은 쓰레기들중, 교회에서 가져다 버린 쓰레기가 없었다고 자신있게 주장할지 모르지만.....

군에서는 폐기물법이 어쩌구 하는 조항을 들어 우리에게 시정지시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간 우리가 개발을 시행하기전에 촬영해 두었던 그 많은 불법 쓰레기들에 대하여 과연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기다리겠습니다.

환경론자임을 주장하는 사람...!!! 그 사람 주장의 허구성 및 이중성...!!!

우리는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면서 법률적인 대응을 시작하겠습니다.

반드시 불법한 건축물, 무단으로 경계를 침범하여 건축한 건축물...

그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를 통해 반드시 분쇄하겠습니다.

그 주장의 허구성 및 이중적인 태도에 대하여도.....

승마장과 말(馬)!!!!

승마장은 오염과는 거리가 너무 먼, 일반 소를 키우는 것과는 천양지차의 깨끗함을 자랑하는 시설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말(馬)의 오줌 한방울, 똥 한덩어리조차 마사 밖으로는 유출되기 힘든 구조입니다. 말이 생활하는 마방에는 항상 톱밥을 포설하여 톱밥위에 말의 배설물을 받아 치우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은 초식동물로서 자신이 배설한 똥을 다시 주워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을 정도이기에 유기물이 다량 있어 땅에 유익함을 주면 주었지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자신합니다.

다만, 사람의 눈으로 보면,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항상 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해변으로 말을 타러 나가는 경우에는 항상 청소차량이 뒤따라가 배변 즉시 깨끗하게 뒷처리를 합니다.

우리 승마장 말 뿐만 아니라, 우리와 관계없는 사람들이 미처 치우지 못한 배설물에 대하여도 최선을 다해 치우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누구처럼, 입으로는 환경을 부르짖으면서, 뒤에서는 불법으로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알 것입니다....

정의의 하나님이라면.......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에 대하여.....
그것을 모르고 눈감는다면, 정의의 하나님이란 말은 허구일지도 모릅니다...

부디 앞뒤를 두루 살피시는 혜안으로 본 건에 대하여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장황한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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