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도 빠짐 없이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방문 합니다.
초 가을 이면 우리고향의 자랑스런 특산물 전어 축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쭈구미,광어등 여러가지 특산물 축제가 많아 나에 고향에서 이런 큰 행사를 하는것이 너무나 가슴 벅차고 자랑 스럽기만 합니다.
저는 서면 도둔리 남촌부락에서 태어나 바다에 사나이죠,,,지금은 대전에 살죠.
그런데 그곳을 다녀온 주위 사람들 이야기가 나에 마음을 아프게 하더군요.
텐트촌 행사장에 가격이 이루 말할수 없이 비싸고 경쟁이 치열하여 불친절하다고 저는 어느정도 이해 합니다.
그곳 행사장 임대료와 산지 물건(생물)을 준비하려면 많은 돈이 투자되고 기간은 정한 날짜만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보니 바가지 요금이 성행 할수밖에 없겠죠.
혹시 타지역 사람에게도 행사장 임대를 해준다면 이루 말할수 없이 바가지 요금은 성행 하리라 생각 됩니다.
그곳(서면 면민)에 거주민 에게 장사의 혜택을 부여 하여 군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여 계속적으로 철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찿을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었으면 합니다.
바가지요금 단속,주차장,공중 화장실(청소철저히)관리가 무엇 보다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상기 글들을 주최측이나 군 관리부서 에서 관리 하시겠지만 상인들의 욕심이 이윤에 눈이 멀면 행사의 개념은 깨지고 두번다시 찿지 않으니 이번 전어 축제 부터라도 철저히 관리하여 소문난 축제장으로 전국에 알려 지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주제넘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9월25일 관광차로 축구동우회에서홍원항 전어 축제에 찿아 갑니다.
그때 가서 이글이 많이 반영되고 있는지 보고싶군요.
사람들 인솔하여 찿아 왔는데 실망이 없길 바랍니다.
항상 저희 고향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나소열군수님과 고향 어르신들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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