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서천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당진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언론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서천군민이라면 모두다 똑같은 생각일겁니다. 어딘가 한 복판에 군수님께서 고생하시는걸 보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같이 참여도 하고 투쟁이라기 보다는 서천을 알리고 산업 단지가 미뤄졌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판단을 군수님께서 하신는것도 아닌데 군수님에 대한 행동으로 비판을 한다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선씨 인가요? 군수님께선 서천에 발전방안을 가지고, 알리고자 군민의 지팡이로써 앞장선것입니다. 물론 국무총리나 정부에서는
서천 산업단지를 다시 재검토를 한다해도 추진되기는 쉽지가 않겠거니와, 앞으로 언제다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사한입니다.
개인의 소견으로는 군수님께서 자리에 계신동안 서천군민을 위해 힘쓰실것을 믿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선거때만 되면 벽보판에 붙어있는 사진만 보고 자랐지만. 이젠 군민의 대표자로써 자리에 계시는동안 원대한 꿈을 갖고 서천을 개척하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모 정치가 활성화 됐을때 철도도 놓아 지고,산업단지도 들어서고 그랬어야 하는데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많이 아쉽습니다.ㅜ
그래도 지금 현재에 군수님께서 발벗고 고생하고 계시니, 좋은결과를 얻기보단 서천군이 많은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님 건강먼저 생각하시고, 늘 움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이런글을 적었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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