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군민과 함께새로운 서천! 변화된 서천! 행복한 서천!

군수에게바란다

서천군 관광은 과연 어떨까? 글의 상세내용

『 서천군 관광은 과연 어떨까?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군 관광은 과연 어떨까?
작성자 조근송 등록일 2014-10-27 조회 1261
첨부
전번네 춘장대 관련 되어서 비공개 문의 했던 사람입니다

몇가지 잘못된 점을 고치고자합니다.

그리고 관광 서천군은 포기하시는게 ..제사견입니다

춘장대 까지 거리가 수도권서 강원도나 동해안에 가깝다는 것과 조금만 더내려 가면 전북의 해안이 또한 청정지역 이고 위로는 태안 근처에 수많은 쉴곳이 이 있다는 것입니다.,

잘 알아보지도 않은 대답에 실망이 큽니다

한 가족이 석유난로(부탄가스사용) 만 가지고 갖고 아예 전기 리드 선도 안가지고 갔는데.

확인도 하지 않고 캠핑간 사람들의 잘못으로 비추는 것은 어느 나라 공무를 수행하는 작태입니까?

물론 지역민 편에서 말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렇지만 끼리끼리 문화가
타인 볼 때에 지역사회에 해악이 될 것이라는 명백한 일 이지요,.

분명히 업주측에다가 이야기해서 사과를 전화로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달랑 여기에다가 적어뫃고 전화 한통화 없다가 내가 전화를 해서 연락하게 다입니다,.

업주측이 전화를 했는지 안했는지..
?
군에서 민원인에게 가르쳐줘야 되는 게 아닌지 ???

전 이제 엄청나게 안티 서천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한번 없어서 괘씸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조목조목 할 말은 많으나 그만 두겠습니다.
그럴 가치를 못 느낍니다 상투적인 말뿐인 것을 또 느꼈습니다
담당 하신분 은 머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천군울 생각해서 비공개로 했다가 공개로 다시 올립니다
연락하시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세요

지금 까지 서천군을 생각해서 비공개로 올린 글 을 여기서 다시 공개로 올립니다.
(서천군 답변 포함)


10월 4일 춘장대에서 겪은 일 (2014년)

아침9시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춘장대에 도착시간이 정오가 좀 넘은시간에 이었다.
무용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천시 부평구 생활무용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집사람의 바쁜일정 때문에 나드리도 제대로 못하였기에 좀 멀다 싶어도 한번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
아카데미 회원 두 가족과 각자의 차로 춘장대에서 만나기로 했다.
2년전에 한번 온 적 있었던 가족이 솔밭캠핑장에서 만나자고 해서 해수욕장 입궁[ 있는 중아솔밭오토 캠핑장은 어렵지 않게 찾았으나 3일간의 연휴로 입추의 여지없어 복잡 하였다.
제먼저 도착해서 3동의 텐트 설치할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때 까지 관리하는 사람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근 1시간을 헤비하고서야 겨우 두시에 떠나다는 가족을 만나서 그 자리에 설치하기로 했다.
다른 가족들이 도착하고 텐트를 설치 한 시간이 4시정도 (한 가족이 3시30분에 도착)

점심도 거르고 움직인 관계로 초등하교 3학년 1학년인 애들이 배고프다고 난리였다.
부랴부랴 음식준비를 해서 먹는 도중에 관리하는 사람이 와서 하는 텐트 한 개당
전기사용료 포함해서 2만5천원 이란다 그런데 한집은 가스난로사용 이었다
전기를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하니깐 5천원 삭감 7만원을 받아갔다(춘장대 개발위원회 솔밭캠프장 명의).

바닷가에 나가보았다 조용한 가을 바다가 마음을 탁 틔워주었다.

어둑어둑해지니깐 쌀쌀져서 전부 준비해온 옷가지를 껴입었다
우리는 난방이라고는 전기요만 갖고 왔다.

온도를 올려놓으면 가을 날씨에 별걱정이 지낼 만 하겠지란 생각에 걱정을 별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기가 들어 왔다가 조금 지나니간 갑자기 정전 그리고 얼마지나서 또 들어 오다가 또다시 정전 이렇게 한시간에 두세차례 반복 되길래
건전지용 램프를 꺼내어서 불을 켜니간 불빛이 영 신통찮아서 집사람에게 CU편의점에 가서 건전지를 사러 보냈눈데 한팩에 2개 5500원 3개들어가니깐 2팩에 11000원 급한 마음에 샀지만 일반 수퍼에서 어느곳이나 한팩(2개)에 2000원인데 CU편의점의 바가지냐 (물론 CU 본사에 문의할 예정임)찜찜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50넘어서 평생에 머리에 털나고 이렇게 비싼 건전지를 사 본적이 없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더 큰돈이 들어도 이유가 타당하면 누구나 수긍을 하고 지불을 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그게 아니라면 1000원이라도 부당하게 지불되면 누구나가 불평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10시정도 까지 숯불을 피워서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서성리 갈대밭과 홍원항에 이야기를 하다가 텐트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데 전기가 안들어 오는겁니다.
그래서 주위에 물어보니깐 같은현상. 그래서 관리하는 사람을 찿았더니 여기에 없다고 으~~~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니...
할수 없이 현수막에 붙은 휴대폰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고 있었답니다.
그런와중에 전기가 들어와서 다행이구나 하면서 잠을 청했지요,
그런데 한 10여분후 다시 정전 전기요의 특성상 전기가 꺼지면 금방 식어서 보온이 안되어서 추위가 곧바로 몰려옴.
3학년 애을 옷을 껴입혀서 재웠지요,,,
정정될 때 마다 전화를 몇 번씩 하면 전화는 받질 않으면서 신기하게 전기가 들어 옵디다.
와 이거 상습적이구나 고객이 귀찮으면 그냥 견디겠지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이러길 반복하다가 깜박 조는 사이에 애가 잠에서 깨어서 춥다고 하는 겁니다.
또 정전 그때가 11시 30분경 다시전화를 해서 이번에 음성 사서함에다가 전기안들어 온다고 말을 남겼더니 조금있다가 전기가 들어오면서 전확왔습니다 지금 전기가 들어갔다고
그리고는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끈어 버리는겁니다 금방 전화를 하니깐 또 전화를 안받아요.
이러면서 밤새 지내다가 3시넘어서 잠들었는데 6시정도에 너무추워서 깨어보니깐
옆 텐트에서도 깨어 있더라고요
같이 온 애엄마가 감기기운이 들어서 쌍화탕 사러 CU편의점에 갔더니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CU 편의점은 24시간 영업 아닌가요? 그래서 가격도 딴데보다 좀비싸고..

7시 정도 되어서 받지도 않는 전화를 해서 좀 만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전기가 들어옵디다 그래도 전화는 안받았습니다.

아침에 해수욕장 통합지원센터에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공휴일이라서 휴무라고, 이런 관광지에 휴일에나 공휴일에 사람이 많을 때 필요하지
평일날 사람이 적을 때 필요합니까?

너무나 모두 밤새 추위지쳐서 나드리고 머고 뜨거운 컵라면 국물만 들이키고 인천으로 출발해서
12시 30분경에 도착

새벽에추위에 떨다가 따끈한 커피 라도 먹어야겠다고 가스불을 켜면서 생각하니깐
여러 가지로 괘씸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또 다른피해지들이 계속 생길 것 같고 좋은 경치의 춘장대이미지와 나아가서는 서천의 관광미래가 엉망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군청에 민원을 제기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 가족은 늦둥이 애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캠핑을 가기를 졸라대는 바람에 오토 캠핑을 다녔습니다. 일반적으로 오토 캠핑장은 요즘 수도권에서 인천 을왕리 강화도 양평 등등 3만5천원정도 합니다
그런데 사설 캐핑장 단독으로 화장실, 주차장, 쓰레기분리수거장, 세면대, 온수가능 샤워장, 바베큐화로 제공, 나무로된 탁자 이 좀 나은 곳은 바닥에 텐트 설치할 수 있게 DECK 제공)

지방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곳은 통상 만원정도 전기제공 샤워실 화장실 주차장 세면대

그런데 춘장대 솔밭캠핑장은 지자체에서 만든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핑장의 단독시설은 소나무 에 달아놓은 전기시설이 과 조명시설이 전부 인걸로 압니다.
그런데 2만오천원 에다가 엉망인 전기공급 누가 오겠습니까?

1 지자체에서 만든 주차장 과 샤워 시설을 사설 캠핑장에서 영리목적으로 사용해도 되는 지?
2 솔밭캠핑장의 영업허가를 내었는지? 영업허가가 나왔으면 어떤 업종으로 허가했는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상기 사항을 문의 예정임)
3 춘장대 개발위원회 솔밭캠프촌의 이름으로 사용료을 받눈데 춘앙대 개발위원회는 지자체에 소속되여 있는지 아님 지자체 지원단체인지 여부와 지원하면 어떻게 지원하는지.?

4 솔밭 캠프장에 대한 관리부실 및 시설부실(전기..등등)에 대한 행정조치 여부는 및 결과 ?
5 부실관리 당사자에 대한 사과조치 여부 및 결과,
6 춘방대 통합지원센타 공휴일 개설 여부가능?

위 6개항에 대한 조속한 답변과 결과를 원합니다.

아주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서천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좋지 않는 이미지를 남긴다면 서천의 고객인 외부사람들 접근 하기가 어럽겠지요.
군수님께서는 이런점으 잘 고려하시고 군정을 잘 이끌어서 쉽게 그리고 정감있게 다가갈수 있는 서천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P.S
상기의 글을 페이스북 친구와 제가 알고 있는 블로그 및 각신문에 발송 개제할 예정입니다
(춘장대 아름다운풍경몇장 문닫힌 CU편의점, 통합지원센터 카메라 사진들첨부)
답변글
군수에게바란다(비공개) 제목 [답변] 다가가기 편한 서천을 만들어주십시요
담당부서 군수실 작성일 2014-10-10
첨부 조회 2

먼저 우리군 춘장대해수욕장 관광지를 방문하시어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불편을 겪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지자체에서 만든 주차장과 샤워시설을 사설 캠핑장에서 영리목적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춘장대해수욕장 관광지는 서천군에서 조성하여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관광지내 주차장과 취사장 등 공공편의시설은 춘장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무료로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샤워장의 경우 개장기간중에 한하여 사용료를 징수하고 폐장 후에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샤워장은 개인시설물로 사료됨)

2. 솔밭캠핑장의 영업허가를 내었는지? 영업허가가 나왔으면 어떤 업종으로 허가했는지?

캠핑장과 유사한 업종인 오토캠핑장의 경우 관광진흥법상「관광객 이용 시설업」으로 분류되어 등록절차를 진행 한 후 영업이 가능하나, 야영장업인 캠핑장의 경우, 현행「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광사업의 범주에 해당되지 않는 업종으로 허가, 신고, 등록 등의 절차 없이 영업이 가능합니다.

* 참고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관광진흥법」상 야영장업 신설 및 등록기준을 마련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춘장대 개발위원회 솔밭캠프촌의 이름으로 사용료을 받는데 춘장대개발위원회는 지자체에 소속되어 있는지 아님 지자체 지원단체인지 여부와 지원하면 어떻게 지원하는지?

춘장대개발위원회가 아닌 춘장대운영협의회인 것으로 사료되며.
춘장대운영협의회는 민간 자생단체로 지자체에서 어떠한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개인이 단체명을 차용함은 부당하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 솔밭 캠프장에 대한 관리부실 및 시설부실(전기..등등)에 대한 행정 조치 여부 및 결과?

귀하께서 이용한 캠핑장은 사유지이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행 관광진흥법상 「관광객 이용 시설업」에 해당되지 않는 업종으로 현행 법률상 지자체에서 행정조치 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사유지라 하더라도 관광지 전체의 효율적인 관리라는 측면에서 춘장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시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부실관리 당사자에 대한 사과조치 여부 및 결과?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해 본 결과,
귀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세 가족이 방문하여 두 가족은 전기를 사용하였고, 한 가족은 가스난로를 사용하는 것으로 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당초 가스난로를 사용키로 했던 일행이 전기난로를 사업주 전선에 연결하여 사용했던 관계로 전기 이용량이 많아 계속하여 차단기가 떨어졌으며, 1시정도까지 사업주가 차단기 센서교체와 차단기 올리는 일을 반복하였으며, 이후에는 차단기 올리는 일을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일행이 했던 것으로 진술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정황으로 봐서는 사업주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6. 춘장대 통합지원센타 공휴일 개설 여부가능?

춘장대해수욕장 통합지원센타는 개장기간중에 한하여 24시간 운영이 되며, 폐장 후에는 관광지 종합관리 차원에서 기간제근무자 1인이 근무하여 운영․관리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답변을 드리며, 전후 과정을 떠나 춘장대해수욕장을 방문하여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오며,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 문의처: 서천군 생태관광과

수정 삭제

서천군 관광은 과연 어떨까? 글의 상세내용

『 서천군 관광은 과연 어떨까?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답변] 서천군 관광은 과연 어떨까?
작성자 군수실 등록일 2014-11-10 조회 1223
첨부

  우리군 춘장대해수욕장을 방문하시어 많은 불편을 겪으시고, 그로 인하여 장기간 정신적 애로를 겪고 계신점에 대하여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귀하께서 춘장대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겪으신 불편사항에 대하여 당사자(사업주) 면담을 통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답변을 드린바 있으나,  답변내용과 귀하께서 겪으신 일이 일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천군에서는 관광지내에서 발생된 이번 분쟁 건에 대하여 관광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사업주와 시설이용객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어느 한쪽에 편향됨이 없이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원만한 중재를 통해 해결코자 노력하였으나 상호 입장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당사자 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민원에 대한 답변글을 올린 이후 서천군 담당자
(생태관광과 한상광)와 전화통화시 이해한 것으로 파악하였으나,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불편했던 사안에 대하여 생각차를 좁히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상호 충분한 대화를 통해 상대방 입장에서 조금씩의 배려와 이해노력을 통해 이번 분쟁 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귀하께서 제기한 민원의 해결과정이 다소 매끄럽지 못하게 진행되었다고 느끼신 점에 대하여는 넓으신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서천군청 생태관광과 한상광(☏041-950-4017)

글쓰기 수정 삭제 답변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군수_군수에게바란다(공개)의 이전글과 다음글을 보여주는 설명하는 표입니다.

이전 도로포장으로 발생된 사항
다음 서천국민체육센터 풋살경기장 라이트시설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41-950-4207